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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추석전후 강력범죄 총력대응

윤의일 | 기사입력 2012/09/28 [15:03]

김포서, 추석전후 강력범죄 총력대응

윤의일 | 입력 : 2012/09/28 [15:03]


김포경찰서(총경 명영수)는 연이은 강력 범죄로 인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지난 8월 27일부터 본서 직원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추석전후 특별방범 활동과 병행하여 특별방범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김포지역의 안정된 치안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제작, 운영중인 사무실형 이동파출소를 범 죄 취약지 등 주요 목 지점에 집중 배치하고, 본서 가용경력을 동원 관내 취약지 7개소 집중순찰과 지역경찰   형사   교통외근 직원으로 다목적 검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가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상대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등 특별방범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농산물 수확철과 맞물려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범죄 의심차량에 대하여 선별적으로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농산물 절도사건이 한 건도 발생치 않는 등 안정된 지역치안을 확보하고 있다.

명영수 김포경찰서장은 ‘청사개방을 통한 방범홍보   원로봉사단 등 참여치안을 통한 협력방범 활동을 통해 특별방범 비상기간 이후에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치안 불안감 해소와 지역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민생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윤의일 기자 news.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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