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추석연휴(9. 30 ~ 10. 4)기간 귀성객 및 동해권 숙박시설 만실 등 행락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일선 치안현장 안전관리 실태 및 취약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동해해경 정태경 서장은 지난 28일과 오늘 양일간 삼척ㆍ임원ㆍ강릉ㆍ묵호파출소를 방문, 업무보고 청취 및 사고 취약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및 긴급상황 대비 즉응태세 점검과 함께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또한, 치안수요 증가 예상에 따라 추석절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수립ㆍ시행하고 전 직원 비상소집 체계를 유지하였으며, 관내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위해 요소를 제거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