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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한가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랑 나눔 확산과 소외된 이웃 위해 온정의 손길 전해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3:22]

해양경찰교육원, 한가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랑 나눔 확산과 소외된 이웃 위해 온정의 손길 전해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0/09/28 [13:22]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여수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과 경로회관, 보육시설 등 5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은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위문금 전달을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오천마을과 호명마을 노인회, 삼혜원(보육시설), 여수시 이주민센터 등 5개소에 총 3백여 만원을 전달했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우리의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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