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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기관 확대

- 6월 22일부터 민간 병·의원에서도 예방접종 가능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6/22 [14:40]

울산시,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기관 확대

- 6월 22일부터 민간 병·의원에서도 예방접종 가능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0/06/22 [14:40]

6월 22일(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이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에서도 가능해진다.

울산시는 기존 구·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만 실시하던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접종을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이 기간 동안 주소지에 관계없이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울산시 폐렴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한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은 319개소(중 63, 남 97, 동 53, 북 47, 울주 59)이며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이동통신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의원 방문 전 예약하여 방문 시간을 정하고,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정 의료기관들도 예약 접수, 예방접종 장소와 진료실 분리, 의료기관 입구에 손 소독제 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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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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