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영모)은 6월 11일(목)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하여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영모 동해청장은 8일 GS동해전력 박현철 대표에게 꽃다발을 받았으며, 이번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지난 5월 18일 이후 두 번째 참여다. 김영모 청장은 금일 김양호 삼척시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였으며 “하계 해양레저객 증가 전망에 따른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시 및 지역경제 살리기 노력”을 약속하였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단체헌혈, 수산물소비촉진 운동, 착한소비활동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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