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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문재인 대통령 및 4부요인 초청 만찬 가져..

-문희상 국회의장 문대통령,41ㅜ요인 한남동 의장 공관에서 만찬-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17:54]

문희상 의장,문재인 대통령 및 4부요인 초청 만찬 가져..

-문희상 국회의장 문대통령,41ㅜ요인 한남동 의장 공관에서 만찬-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0/05/22 [17:54]
21일 저녁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만찬에서 (왼쪽부터)문희상 국회의장과 문재인 대통령, 김명수 대법원장, 정세균 국무총리,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1일 저녁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만찬에서 (왼쪽부터)문희상 국회의장과 문재인 대통령, 김명수 대법원장, 정세균 국무총리,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저녁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4부요인 내외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한민수 국회대변인은 22일(금)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21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30분간 의장 공관에서 문 대통령과 4부요인 내외 만찬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번 만찬은 제20대국회 임기 만료를 끝으로 정계를 은퇴하는 문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문 의장 부부의 결혼 50주년 금혼식을 기념하는 자리도 겸했다.

문 의장은 "문 대통령은 역사에 남을 일을 하고 계시고 남은 임기 중 국회와의 일을 잘하려고 애쓰고 계시다"며 "이런 때 직접 의장 공관을 방문한 사실은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문 의장의 정계 은퇴와 금혼식을 축하하며 "국민들이 일하는 국회, 협치하는 국회를 바라고 있는데 두고두고 후배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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