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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행복과 감동을" 만드는 경찰교향악단 음악회

윤의일 | 기사입력 2012/05/05 [00:38]

김포서 "행복과 감동을" 만드는 경찰교향악단 음악회

윤의일 | 입력 : 2012/05/05 [00:38]


이번음악회로 청소년 범죄,사고 줄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

사랑속에 감동주는 김포경찰서 음악회 극찬!!

김포경찰서(총경 명영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김포시청·김포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오는 5월4일 (금) 19:30부터 김포시 사우문화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국립 경찰교향악단 초청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많은 김포시민이 참여해 인상적인 음악회를 만들었다. 7시쯤에는 관계이 얼나되지 않아 취제진들도 조금은 걱정스런 마음으로 취재를 했지만 마치 숨어있다 나타난것처럼 순간적으로 1000여명의 관계이 국립교향악단의 연주를 감상했다.

국립 경찰교향악단은 국내외 유명 음대의 전공 특기자들로 구성된 100명규모의 정규 오케스트라로 정부 및 경찰행사뿐 만 아니라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KBS, MBC 초청연주 등 4,000여회 연주하는 등 국민의 사랑과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학교 폭력에 학생들의 정서와 인성 발달에 가장 필요한 요소인 소양을 함양, 학교폭력 문화 개선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준비하였으며, 부모와 자녀가 같이 할 수 있는 건전한 공간을 만들고, 수준 높은 음악회 개최로 김포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김포경찰서는 1부에서는 시민 모두에게 익숙한 곡 위주의 오케스트라 공연, 2부는 불꽃놀이를 준비하여 가정의 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날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포 경찰서의 청소년 폭력 예방에 적극적인 예방에서 계획된 행사다.

어린 청소년들이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사회에서 보다 정서적이고 건전한 사회문화를 받아들이고 접할 수 있는 음악회라는 점에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포 경찰서 명연수 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탈선,폭력예방의 목적이라면 경찰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관 단체장중 김포시장 유영록. 행사주체단체장 김포 경찰서명영수 상공회의소장등 많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여기서 사회를 담당한 김포 경찰서 생활질서계 김민정 경장의 사회를 방송사 아나운서의 사회처럼 단아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뛰어난 미모와 언변술로 인기를 받았다.

김포 중학교 김(16세)모학생은 너무 웅장하고 정리된행사라서 그런지 국립교향악단의 연주는 정말 가슴을 울리는 연주였다며 이런행사가 자주만들어졌으면 좋겟다고 말했다. 또한 북변동에 사는 최모씨는 주부로서 아이들과함께 만드는 이런 행사는 시청이나 다른기관도 아닌 경찰서에서 한 행사인지 더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포 경찰서는 실수없는 행사로 안전의 만전을 다하기 위해 경찰서 형사들과 임직원들이 적극적인 협력에 이루어진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윤의일?취재부장 신길섭 취재부장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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