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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핵테러 없는 세상, 실질적 조치 필요" 강조

윤의일 | 기사입력 2012/03/27 [12:40]

이명박 대통령"핵테러 없는 세상, 실질적 조치 필요" 강조

윤의일 | 입력 : 2012/03/27 [12:40]


27일 이명박 대통령은 개막사를 시작으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개막을했다.이 대통령은 개막사를 통해 핵테러 위협은 실재하는 위협이며 국제사회 모두의 문제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국제사회가 면밀하고 지속적으로 핵안보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개박은 오전 9시를 조금늦은 시간부터 11시 30분간 서울 COEX 회의장 네에서 진행된 오전 세션에서 참가국 정상 및 국제가구 대표들은 현실적 위협으로 간주하고 핵테러에 맞서 각국이 개적적이고 또는 공동으로 취할 수 있는 핵안보 조치 및 국제협력방안에 대해 각국정상들은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참가국들은 ▲고농축우라늄 등 핵물질 최소화 ▲분산되어있는 핵물질의 통합 및 관리 강화,▲핵안보 관련 국제협약 가입·비준,▲핵안보 관련 국제이니션티브 참여,▲IAEA 지침 및 권고, ▲불법 거래 방지 및 핵물질의 국경간 이동을 통제위한 수출통제체제 강화,▲ 핵감지 및 참지기술강화.▲방사성 물질의 보안 강화,▲ 핵안보 분야에서 IAEA와의 협럭 강화 등여러가지분야를 집중 논의했다.

참가국 정상 및 대표들은 이어 개최될 업무오찬에서 핵안보 및 원자력 안전간에 상관관계를 논의하게 된다. 오후세션은 14시30분 ∼16시30분에서는 핵안보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각국의 조치 및 국제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며 이번 서울 정상회의의 결과 서울코뮤니케를 채택할 예정이다.

-서울 핵안보 취재팀 윤의일 취재부장 신길섭 기자-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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