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가 평창올림픽 기간 해외유입 감염병, AI인체감염관리,?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2월?5일 부터?3월?18일까지 비상방역 근무체제에 들어간다.
보건소는 비상방역 기간?동안 비상방역 근무조를 편성해 평일?20시까지 토·일·공휴일?9시~16시까지 비상근무를 한다.?비상근무자는?24시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이상 증상자 발생 시 신속 대응하여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의 경우 감소추세이나 아직 유행상황이므로 손 씻기,?기침예절 준수 등 호흡기 감염병예방수칙을 지켜야 하고,?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물 끓여먹기,?음식 익혀먹기 등?‘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준수를 당부하였다.
또한 집단설사 환자 발생 및?AI인체감염 의심 시,?해외 오염지역방문 후 증상 발현 시 보건소(031-980-5036)?또는?1339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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