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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최초로 카카오 톡 활용 대의원들과 소통의 장 마련

이승재 | 기사입력 2011/06/25 [16:47]

홍준표 후보, 최초로 카카오 톡 활용 대의원들과 소통의 장 마련

이승재 | 입력 : 2011/06/25 [16:47]


저비용, 참여와 소통의 선거운동 방식 선도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최고위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홍후보는 지난 24일 모바일 인터넷 무료 채팅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대의원들과 "새로운 소통의 장"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홍 후보측은"최근들어 스마트폰가입세대가 1,000만을 넘어섬에 따라?'무료 인터넷 채팅 서비스(카카오톡)'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벌이기로 결정햇따"면서"이번 카카오톡 활용방안은?인터넷과 모바일 시대에 맞추어 개방, 공유 및 소통이라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후보관계자는"특히, 매번 금권선거로 얼룩졌던 전당대회에서 저비용 선거로 선도함과 동시에 '무료 인터넷 채팅 서비스(카카오톡)'를 통해 보다 많은 당원들과의 1대 1 직접 소통과 의견청취가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홍준표 후보는"재보궐 선거 이후 위기에 빠진 한나라당을 구하기 위해 △계파 초월 △철저한 현장정치 △청와대와 정부 선도 △서민고통 해소 △개혁공천을 통한 총선승리 △깨끗하고 공정한나라 △한나라당의 정권재창출의 기치를 내걸고, 전당대회 남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더 많은 당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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