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세계로 꿈나래 펼치길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면중학교(교장 김진욱)가 지난 18일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2010학년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 10차팀이 일본으로 출발했다.

이번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 10차팀은 학생21명 지도교사3명으로 구성되어 3박4일 동안 다양한 국제적 교육 경험 기회와 국제적 안목을 확대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청수사, 교토, 오사카성 등 오사카 일원을 돌며 일본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김진욱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경험을 확대하는 다양한 교육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미래로 꿈 나래를 활짝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