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통해 창의력과 사회적 능력 길러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 한산중은 꿈·끼 탐색주간을 맞이하여 23일 오전 전교생을 대상으로 탈무드 하브루타 창의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학교 해송관에 솔리테어, 오셀로, 마스터로직, 하노이탑 등 18가지 이상의 창의체험 게임부스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창의력과 사회적인 능력을 기르며 2명이 또는 여러 명이 함께하는 게임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년 말 자칫하여 학습결손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게임을 하듯 즐겁게 놀이하면서 사고력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이런 캠프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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