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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환 충남도의원 “대한민국을 웃게 한 100인상” 공로상 수상

구남휘 | 기사입력 2015/12/02 [13:17]

조이환 충남도의원 “대한민국을 웃게 한 100인상” 공로상 수상

구남휘 | 입력 : 2015/12/02 [13:17]


수상자 충청남도의회 조이환의원(서천,2)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충청남도의회 조이환의원(서천,2)은 11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웃자 대한민국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15 웃자 대한민국 스타 어워즈 페스티벌’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웃게 한 100인상”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웃게 한 100인상”은 서울시의회, 사랑의 열매, K-STAR, 연예제작자협회 후원으로 ‘웃자 대한민국 조직위원회’가 2015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국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문화, 연예, 일반국민 중에서 100인을 선정하여 공로자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조이환의원은 충청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외국과의 FTA체결로 인해 시름에 잠겨있는 농민과 어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자 앞장섰고, 특히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실현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시행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화재예방과 진압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조례개정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충청남도의회 ‘서해안 살리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재임 중에는 2007년 12월 갑작스런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위해 청정바다 복원과 어장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와 복원된 서해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판매 촉진행사 개최 등 어민들의 사기진작과 소득증대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피해어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었다.

한편, 조이환의원은 충남도민을 위해 활동했을 뿐 이라고 말하면서 항상 도민과 함께하는 의원으로 적극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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