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프로그램 3년의 결실 선보여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 서면중학교(교장 김진욱)는 지난 23일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안현정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이석희 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서천군내 교원과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서면중이 '너Do 나Do 多 Dream(너두 나두 다드림) 행복플러스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3년 동안 운영해 온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체험ㆍ진로활동 성과물, 협동학습 작품 등 다양한 산출물들을 진로실 등 학교 곳곳에 전시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다양한 동아리활동, 예술ㆍ체육활동 운영으로 자유학기제의 효과를 극대화하였고, 잠재력과 소질을 계발하는데 중점을 둔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연구학교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이석희 교육과장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인 서면중은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이 매우 잘 되었으며, 내년도 전면 시행에 앞서 지속적인 연구를 당부”했으며, 안현정 교육연구사는 “이번의 결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창의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