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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찾아가는 순회공연‘행복마을 콘서트’ 성황리 개최

구남휘 | 기사입력 2015/11/20 [11:31]

서천군 서면, 찾아가는 순회공연‘행복마을 콘서트’ 성황리 개최

구남휘 | 입력 : 2015/11/20 [11:31]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 서면사무소(면장 이정성)는 19일 서면 서도초등학교 해오름관에서 지역주민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 행복마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공연에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그려내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과 전자첼리스트 모니카의 공연을 시작으로 성악가 윤에스더, 6명의 목소리로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아카펠라그룹 엠씨드, 트로트가수 최진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흥겹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행복마을 콘서트’는 농어촌 희망재단이 주최하고 메노뮤직이 주관하며 한국 마사회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농어촌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획확대 및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서면지역 주민들은 “행복마을 콘서트를 통해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게 공연문화를 향유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다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공연을 유치하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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