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서천군 서면, 2015 ‘행복마을 콘서트’ 개최

구남휘 | 기사입력 2015/11/12 [16:18]

서천군 서면, 2015 ‘행복마을 콘서트’ 개최

구남휘 | 입력 : 2015/11/12 [16:18]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은 오는 19일 3시 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 ‘행복마을 콘서트’가 서면 서도초등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콘서트’는 농어촌 희망재단이 주최하고 메노뮤직이 주관하며 한국 마사회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농어촌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 날 공연은 이은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트로트가수 최진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전자첼리스트 모니카, 아카펠라 그룹 엠씨드, 성악가 윤에스더 등이 출연하여 이른 추위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성 서면장은 “트로트가수부터 성악가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이번 행복마을 콘서트가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안식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어촌희망재단의 찾아가는 순회공연은 지난 2010년부터 전국 농어촌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공연이 열리는 서도초등학교를 찾는 주민 및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