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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최고의 축제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한” 춘장대 모래 (音)Song(松) Festival 기획

구남휘 | 기사입력 2015/09/15 [16:42]

서천군 서면,“최고의 축제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한” 춘장대 모래 (音)Song(松) Festival 기획

구남휘 | 입력 : 2015/09/15 [16:42]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 서면(면장 이정성)에서 지역축제 경쟁력을 강화하여 『사계절 축제의 고장 서면』의 브랜드 이미지 확립과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 개발로 주민소득과 직결되는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을 찾아 최고의 축제관광도시 서면의 도약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화제다.

서천군 서면사무소(면장 이정성)는, 주5일제 시행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낭만여행 및 감동을 전달 할 수 있는 축제 개발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전할 계획이며, 천혜의 먹을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지역자원을 최대 활용한다는 방안이다.

볼거리로는 춘장대해수욕장을 랜드마크화 할 수 있는 거대 환조성 모래조각 및 애니메이션 모래조각 이미지를 전시 제공하고, 춘장대해수욕장 모래 (音)Song(松) Festival을 찾은 가족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아 사계절 축제관광도시 도약에 목적을 두고 축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벤트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교육기관, 단체관람객(캠핑) 등을 대상으로 작가에게 직접 모래조각을 배우는 체험 및 아마추어 모래조각 대회를 개최하고, 캐나다에서 떠오르는 인디밴드 팀인 레몬버켓오케스트라 공연 및 인근 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초청 공연, 자연산 조개구이·김칼국수 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송림 Camping-Zone 운영 등 10월10부터 18일까지 2주간 토요일 저녁 진행되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홍대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월드뮤직공연을 최대한 구성하여 춘장대해수욕장 모래 (音)Song(松) Festival을 찾은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 할 방침이다.

한편, 이정성 면장은, 프로그램운영으로 군 “스탬프투어와 연계하여 관내 관광지 활성화 도모와 홍원항, 동백정 등 서면 관내 관광지 및 국립생태원 등과 연계투어 운영할 계획이며 춘장대해수욕장 거점 사진(춘장대 8경)을 포토존 형식으로 전시하고 춘장대 8경 사진을 전부 찍어오는 관광객에게 소정의 서면지역 특산품 증정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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