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서천군 평생교육센터와 마서면 여우네 도서관과 연계한 ‘책놀이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책놀이 부모교육’은 드림스타트 미취학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책놀이 활동방법과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진행되었다.
아울러, 책놀이 부모교육을 마친 후에는 대전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을 방문해 어린이 뮤지컬 관람 및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하여 양육자와 유대관계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상?하반기 두 차례 책놀이 부모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과 부모가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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