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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에스터 감독 환상적인 세계관 2030세대 美치게 하며 N차, 입소문 폭발! '보 이즈 어프레이드'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7/17 [20:52]

아리 에스터 감독 환상적인 세계관 2030세대 美치게 하며 N차, 입소문 폭발! '보 이즈 어프레이드'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07/17 [20:52]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아리 에스터 감독이 10년 동안 구상한 작품으로 <유전>, <미드소마>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후 찾아온 그의 신작으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한국 개봉에 맞춰 첫 내한을 하며 언론과 관객을 만나 <보 이즈 어프레이드>와 한국 영화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놀라움을 줬다.

 




특히 아리 에스터 감독은 봉준호 감독과 GV를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황홀한 시간을 선사하기도. 봉준호 감독은 “마스터의 경지! 압도되는 경험! 이 영화를 두 번이나 봤다. 제 삶의 6시간을 이 영화를 위해서 바쳤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화제를 낳았다.

 

아리 에스터 감독의 첫 내한 중 봉준호 감독, 이동진 평론가, 언론 그리고 관객들은 <보 이즈 어프레이드>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아 개봉 전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고, 개봉 후에는 아리 에스터 감독의 환상적인 세계관이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N차 광풍, 입소문이 폭발하며 5만 관객을 돌파했다.

 

5만 관객을 돌파한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아리 에스터 감독은 관객들이 단순히 ‘보’의 여정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관객을 그의 머릿속으로, 그의 감정 속으로, 거의 세포 수준까지 들어가게 해 ‘보’의 기억과 환상, 공포를 경험해 ‘보’의 삶을 경험하는 영화로 만들어 2030세대를 열광시키며 다양한 해석과 N차 광풍을 일으켰다.

 

관객들은 “아직도 머리속이 어질 어질.. 좀 더 정리해 볼 것. 대단한 작품임에는 확실하다”(사람이******), “볼 때는 몰입했고, 끝난 뒤에도 계속 여운이 남는다. 더 알아보고 싶다”(젭**), “길고 난해하다. 하지만 지루할 틈은 없다”(권**), “기대 이상의 환상적이고 예술적인 영화”(엘리****), “보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모)나..”(la***), “아리송한데 매력이 있음”(화니워***), “종잡을 수 없는데 미친 몰입감 유쾌하고 끔찍한”(영화**) 등 아리 에스터 감독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여정에 몰입하며 영화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아리 에스터 감독만이 경험하게 하는 ‘보’의 기이한 여정과 더욱 깊어진 환상적인 세계관, 호아킨 피닉스의 압도적인 연기, N차 광풍을 몰고 온 스토리까지 영화의 모든 것이 2030세대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5만 관객을 돌파한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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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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