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 대한민국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이> 오늘(15일) 오후 6시 37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2023년 흥행 영화 TOP5에 안착한 것은 물론, 470만 관객으로 디즈니, 디즈니·픽사 역대 흥행 TOP4 작품에 올라있는 <주토피아>와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해 향후 <엘리멘탈>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 

<엘리멘탈>은 주차가 지날수록 오히려 관객수가 상승하며 쾌속의 흥행 질주를 보여주며 최고의 입소문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를 기록하고 있던 <코코>를 넘어 <인사이드 아웃 >에 이은 흥행 TOP2를 기록하고 개봉 5주차임에도 여전히 골든 에그지수 98%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영화”, “올해 최고의 작품”, “보는 내내 감탄이 나오는 영화”, “인생영화 등극”, “처음으로 2번 본 영화” 등 여전히 <엘리멘탈>을 향한 찬사를 이어가고 있다.  디즈니·픽사의 영화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