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년일자리 보조사업 투명성 제고에 힘써- 시, 수행기관, 전문위원 합동 172개 사업장 현장 지도점검 -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28일까지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는 26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정기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일자리 보조사업 수행의 투명성을 위해 매 분기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지난 1분기(3~4월)의 1차 점검에 이은 2차 점검(2분기)이다.
청렴한 점검이 되도록 시는 담당공무원, 수행기관 업무담당자, 외부 전문위원 등 3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172개 사업장을 직접 현장방문한 후 사업추진 실태를 점검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참여 기업체에 적극적인 정기점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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