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톰 크루즈&내한 멤버 최종 명단 공개 6월 29일(목) 내한 행사 확정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6/08 [22:09]

톰 크루즈&내한 멤버 최종 명단 공개 6월 29일(목) 내한 행사 확정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06/08 [22:09]

▲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한 배우 톰 크루즈가 생애 11번째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그와 함께 한국을 방문할 멤버들이 최종 확정 됐다. 오는 6월 29일(목) 톰 크루즈를 필두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한국 홍보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년 <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첫 방문한 후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까지 총 4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그의 모든 내한 경험이 톰 크루즈와 함께였던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내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사이먼 페그는 2016년 <스타트렉: 비욘드> 까지 총 2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2018년에는 톰 크루즈와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적인 예능감도 선보인 바 있다.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첫 한국 경험을 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2019년 코믹콘 서울을 거쳐 올 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로 3번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인 혼혈이기도 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봄을 뜻하는 자신의 이름처럼 따뜻한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과 유대감을 쌓아왔다. 이처럼 프로 내한러들인 배우, 감독들과 함께 한국을 첫 방문할 여배우 두 명도 대기 중이다. 이번 시리즈에 처음으로 합류해 톰 크루즈와 함께 불가능한 액션을 소화할 헤일리 앳웰과 지난 시리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양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바네사 커비가 함께 한다.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6인 내한을 확정 지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은 오는 6월 29일(목) 프레스 컨퍼런스 및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 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추후 별도의 안내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와 대한민국이 사랑한 올타임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2023년 7월 12일, 다시 한번 새 역사를 쓸 톰 크루즈의 귀환에 전 세계가 열광 중이다. 

 

이 기사 좋아요
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