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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여름을 뜨겁게 만들 뮤지컬 '멤피스' 한국 초연 5월 24일(수) 오프닝 위크 티켓 오픈!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6/01 [20:06]

2023년 대한민국 여름을 뜨겁게 만들 뮤지컬 '멤피스' 한국 초연 5월 24일(수) 오프닝 위크 티켓 오픈!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06/01 [20:06]

 이미지 2023 뮤지컬 <멤피스> 포스터 | 제공 ㈜쇼노트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바로 오늘(24일) 뮤지컬 <멤피스> 오프닝 위크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멤피스>는 1950년대 흑인 음악을 널리 알린 전설적인 DJ 듀이 필립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혼의 음악인 ‘로큰롤’을 전파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라디오 DJ 휴이와 뛰어난 재능으로 흑인 클럽에서 노래하는 가수 펠리샤의 꿈과 사랑을 그렸다. 

 

 

 

<멤피스>의 음악은 전설적인 록그룹 본조비의 창립 멤버이자 키보디스트 데이비드 브라이언(David Bryan)이, 대본은 <아이 러브 유>, <톡식 히어로>, <올슉업> 등으로 유명한 작가 조 디피에트로(Joe DiPietro)가 맡았다. 이들 콤비에 힘입어 <멤피스>는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올리비에 어워즈 등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음악상, 오케스트레이션상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거쳐 일본, 호주, 독일 등 세계 곳곳에서 로큰롤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멤피스>가 드디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멤피스> 한국 초연에는 주인공 휴이 역에 박강현, 고은성, 이창섭이, 펠리사 역에 정선아, 유리아, 손승연이 이름을 올려 캐스팅 공개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최민철, 심재현, 최정원, 류수화, 이종문 등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에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지난 23일에는 고은성이 부른 <멤피스>의 대표 넘버 ‘Memphis lives in me’ 뮤직 비디오가 공개돼 작품을 향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뜨겁게 이어지는 중이다.

 

 

 

뮤지컬 <멤피스>의 이번 오프닝 위크 티켓 선예매는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 일반 예매는 같은 날(24일) 오후 4시부터 쇼노트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멜론 티켓에서 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대한민국의 여름을 더욱 신나고 뜨겁게 만들 뮤지컬 <멤피스>는 오는 7월 20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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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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