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가정에 달 5월을 맞아 '아프리카 미술 특별전을 개최했다.
세계에서 두반째로 큰 대륙인 아프리카는 열대 우림과 사바나 초원지대,광활한 사하라 사막으로 우리에게 일려져 있으며 현생 인류의 발생지로 이집트 문명등 다양한 문화를 꽃 피운 곳이기도 하다.
현재 아프리카에는 55개의 국가와 1000여 개가 넘는 부족들이 있으며 14억 인구가 각각의 부족으로 다른 문화를 간직하며 살고 있다.아프리카 출신의 현대 예술가들은 서구를 중심으로 발전해 온 미술 기법과 양식을 받아 들이면서도 자신이 지라온 전통과 문화를 화폭에 담아내며 그들만의 독톡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어 9-10 전시실에는 추쿠 오바아나 치지오케,오카마 크리스톤 토니, 등 나이지리아,가나 출신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하며 강렬한 색감과 원주민들의 생활을 담은 아프리키 특유의 토속성이 내재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프리카 미술 특별전은 5.18~6.18일 까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전시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10시~오후 7시 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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