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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상식 성료

제13호 컨버전스공동시선집 발간

조기홍 | 기사입력 2023/04/24 [22:05]

2023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상식 성료

제13호 컨버전스공동시선집 발간

조기홍 | 입력 : 2023/04/24 [22:05]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3 신춘문예 제13회 샘문학상 시상식 및 제13호 컨버전스공동시선집 출간 기념식이 4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중랑문화원 4층 소공연장에서 사단법인 샘문뉴스, 샘문학 주최,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 주관, 서울특별시와 샘문그룹이 후원하여 성료되었다.

 

1부 순서로 조기홍과 최희영 사회자의 진행으로 개회가 선언되어 애국가 제창, 애국선열 및 문인들에 대한 묵념이 있은 후 박길동 상임부이사장의 신문학헌장(헌장문 저자 이정록) 낭독이 있었다. 이후 샘문인협회 회가가 안숙화 소프라노의 선창으로 제창되었다.

 이정록 이사장

 

이어서 샘문그룹 이정록 이사장의 내빈 소개가 있었는데 내빈으로는 손해일 이사장, 김소엽 교수, 이진호 회장, 강정화 부이사장, 서영교 국회의원, 최은주 구의원, 서창원 총장, 이경숙 이사장, 김원 회장, 박영대 회장, 심종숙 교수, 석희구 목사, 김사철 명예회장, 최용대 주필, 심명구 대기자, 최병헌 샘문영상팀장, 이상욱 교수가 참석하였다.

 

그리고 샘문그룹 부이사장단에서는 박길동 상임부이사장, 조기홍 부이사장, 이종식 부이사장, 오호현 부이사장, 강성범 부이사장, 신재미 부이사장, 송영기 부이사장, 전경호 부이시장, 권정선 부이사장,  남미숙 교수, 권숙희 교수, 표시은 교수가 참석하였다.

 

그리고 축전 및 화환으로는 김소엽 한문예총 총회장, 이근배 대한민국예술원 제39대 회장, 도종환 시인, 장용운 신한대학교 학장, 이상욱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이사장, 서창원 샘문예술대학 총장, 이경숙 서울예가 이사장, 양상구 현대문학사조 회장, 신재미 부이사장, 박영대 아리산방 회장, 김석인 고문, 이동현 이사, 김정자 이사, 서귀포에서 숙이가 보내왔다.

 

이어서 샘문그룹 이사장에 환영사 및 발간사가 있었다. 환영사에서 이정록 이사장은 ‘2023 신춘문예 샘문학상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당 샘문그룹은 수상들과 모든 문인들의 앞길에 디딤돌이 되고 큰 힘이 되겠노라’고 말하고, 우리 문인들의 문학 콘텐츠를 해외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문집을 샘문번역원에서 영어, 스웨덴어, 독일어, 블란서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하여 각 언어권 대형 출판사들에게 수출하기 위하여 각 언어권별 번역하는 인재들을  영입하고 번역물을 감수하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바이어를 발굴하는 AI 알고리즘 시스템을 개발하고 바이어 발굴 전문 협력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현재 가동 중이고 벌써 번역물들이 나와서 이번 달에는 출판물이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접근이 세계 독자들에게 우리 한국문학 콘텐츠를 각인시키를 것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첩경이고 세계문학을 선도하는 것이라며 한류화 아젠다를 선포하였다.

 

이어서 축사로는 샘문그룹 고문인 손해일 국제펜한국본부 전 이사장이, 김소엽 대전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샘문그룹 고문이, 이진호 천등문학 회장이며 샘문그룹 고문이, 또한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며 샘문그룹 고문인 강정화 시인이 축사가 이어져 등단자를 축하하며 문단에 큰 별이 되기 위하여 더욱 정진하라고 성원하였다.

이후에 마침 도착한 서영교 국회의원이 시대정신과 민초를 위한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시나 글들을 써달리고 요청하며 신춘문예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심사총평으로는 문학박사, 문학평론가인 손해일 심사위원이 본상 수상자와 신인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형상화가 잘된 수준 높고 귀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어 심사하고 심사평을 쓰면서도 마음이 설레였다며 더욱더 절차탁마하여 진경의 작품을 쓰라고 응원하며 축하하였다.

 

뒤이어 축시 낭송으로 샘문그룹 주최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숙희 낭송가가 손해일 시 ‘영광굴비에 영광’을 낭송하여 쿨한 세상사의 애환을 읊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홍서연 소프라노와 윤지영의 피아노 반주로 ‘살다가 보면‘ 이근배 시, 정영택 곡을 노래하였다. 이상으로 1부 순서를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였다.

 

2부 순서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백현애의 노래, 윤지영 피니스트 반주로 널리 알려진 김소엽 시인의 명시 ’오늘을 위한 기도’를 당선자 축하 공연으로 들은 후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먼저 신춘문예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등단식이 거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이정록 이사장과 서창원 총장 그리고, 부이사장단에서 수고하여 주었다.

 

 

시부문에는 최현숙 시인, 김규진 시인, 김정옥 시인, 김연희 시인, 최병우 시인, 이남규 시인, 송순열 시인, 김종수 시인, 고영옥 시인, 강석자 시인, 이경숙 시인이 수상하였다.

 

수필부문에는 정세현 수필가, 정용규 수필가, 이남규 수필가가 수상하였고, 시조부문에는 오양신 시인이 수상하였고, 동시부문에는 김애숙 시인이 수상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본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시상자로는 김소엽 석좌교수, 손해일 문학박사, 이진호 박사, 이정록 이사장 겸 교수, 그리고 샘문그룹 부사장단이 수고해주었다.

 

영예의 대상에는 신재미 시인이 "골목 풍경에서 바다를 그린다 외 2편"으로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에는 이동현 시인이 "설날 회억 외 2편"으로, 신정순 시인이 "꽃 같은 울 엄마 맘 외 2편"으로, 전홍구 시인이 "게시판 외 2편"으로 수상하였다.

 

그리고 우수상 시부문에는 유호근 시인, 박용환 시인, 김철호 시인, 전문구 시인, 신혜경 시인, 김정자 시인이 수상하였고, 우수상 시조부문에는 오순덕 시인, 김애숙 시인이 수상하였으며, 수필부문에는 유경선 시인이 수상하였다.

 

뒤이어 특별작품상 시부문에는 손관일 시인, 박덕례 시인, 정용규 시인, 이찬억 시인, 신성자 시인, 추원호 시인, 김일중 시인이 수상하였다.

 

그리고 특별창작상 시부문에는 김영수 시인, 유춘성 시인, 윤영환 시인, 김지연 시인, 장복순 시인, 이현명 시인, 오정선 시인이 수상하였다.

 

축하듀엣공연으로는 성악 여성중창단에서 소프라노 손영미, 이경숙, 김현정. 알토 김영숙, 백현애, 홍서연이 피아노 반주는 윤지영이 공연하여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축시낭송에서는 이정록 시인 시, "담양장날"을 제2회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대상수상자인 소만수 낭송가가 낭송하였고, 이어진 축시낭송에서는 제12회 샘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인 강성화 시인의 시, "파도의 노래 흰 꽃"을 샘문예술대학 시낭송학과 지도교수 남미숙 낭송가의 낭송이 이어졌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이명희 시, 이안삼 곡, "그대 어디쯤 오고있을까"를 윤지영 피아노 반주로 이경숙 소프라노의 공연이 있었다. 이어진 축시낭송으로 제12회 샘문학상 최우수상 수상작인 오수경 시, "못다 부른 노래"를 제2회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우수상 수상자이자 샘문예술대학 동화구연학과 지도교수인 표시은 낭송가에 낭송이 있었고, 뒤이은 축시낭송으로는 제12회 샘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신정순 시인의 시, "모항 별을 헤는 밤에"를 남미숙 교수가 수고하여 주었다.

 

 

3부 순서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이정록 시인의 베스트셀러 시,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를 윤지영 피아니스트 반주와 소프라노 김현정의 노래로 공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뒤이은 순서로 김소월 시인의 시, ‘진달래’를 윤지영 피아노 반주와 손영미 소프라노의 노래로 들은 후 축시낭송으로 제12회 샘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인 이태복 시인의 시, "찬란한 봄"을 표시은 교수가 시낭송을 하였고, 뒤이어 제12회 샘문학상 최우수상 수상작인 고태화 시인의 시, "하루살이 나방의 오만"을 권숙희 교수가 낭송하여 주었다.

 

이후 정원 시, 임채일 곡 "꽃별"을 윤지영 피아노 반주로 소프라노 김영숙이 노래 하였다. 뒤이은 축시낭송으로 제12회 샘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자야의 숨결 길상사"를 소만수 낭송가가 낭송하여 시낭송과 가곡 음악이 어우러진 횐상의 무대가 연출되어 공연장을 환호성으로 뒤덮었다.

 

마지막 순서로 샘문예술대학 허지연 지도교수의 학술세미나 특강으로 "모르면 평생 뒤쳐집니다"라는 주제로 호율을 높이는 Chat GPT 시작하기로 특강이 30분간 이어졌는데 문인들과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질문과 답변이 한참을 이어졌으며 관심이 높은 특강으로 성황을 이룬 학술세미나라는 기록을 남기며 성료 되었다.

 

이후 본 공연장인 중랑문화원 1층 피로연장에서 식사와 음주로 4시간여의 긴장을 풀고 편하게 쉼하며 시담, 정담, 환담이 이어지는 시객, 문객, 독자들의 행복한 시간을 끝으로 2023 신춘문예 샘문학상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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