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환경일보=인천] 이승재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오는 5일 '가좌하수처리장 고도처리 시설사업'을 준공한다고 4일 밝혔다. 종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친환경 사업으로 지난 3년간 총사업비 980억원을 들여 시설용량(35만톤/일)로서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에 따른 고도처리 공정을 도입 및 기존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계획됐다. 해오름 광장은 출입로를 개방해 자유로운 모임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다목적 운동장은 테니스장, 족구장, 잔디운동장이 갖춰져 지역 주민의 체력단련과 각종 행사의 장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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