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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조카 아파트를 털은 40대 삼촌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27 [13:39]

익산경찰, 조카 아파트를 털은 40대 삼촌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27 [13:3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조카 아파트에 침입하여 쌀통 속에 있던 현금 등 통장을 훔치고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총 444만원을 절취한 40대 삼촌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41세)는 지난 2월 19일 16:30경 익산시 황등1길 소재 조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열쇠공을 불러 출입문을 해제하고 들어가 쌀통 속에 있던 현금 144만원과, 침대 밑 손가방안에 있던 은행 예금통장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41세)는 지난 2월 19일 16:30경 익산시 황등1길 소재 조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열쇠공을 불러 출입문을 해제하고 들어가 쌀통 속에 있던 현금 144만원과, 침대 밑 손가방안에 있던 은행 예금통장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파트 침입절도 사건을 접수, 현금을 인출한 전북은행 탐문 중 피의자 박씨를 특정, 자진출석 시켜 범행을 자백 받고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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