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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토끼해 계묘년 새해 밝았다~!

-전국 해맞이 명소 인산인해 저마다 희망과 소원 빌어..

김봉화 | 기사입력 2023/01/01 [15:12]

검은 토끼해 계묘년 새해 밝았다~!

-전국 해맞이 명소 인산인해 저마다 희망과 소원 빌어..

김봉화 | 입력 : 2023/01/01 [15:12]

▲ 2023년 계묘년 첫 해가 인천 영종대교 위로 솟아 오르며 희망찬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김봉화 기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임인년이 가고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다.토끼는 순하고 귀여우면서 영리한 동물로 특히 머리가 좋고 꾀가 많은 동물로 번창이나 풍요의 동물로 상징된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전국이 해맞이 인파로 인산 인해를 이루는 가운데 새해 1일 정서진 바다에서 본 인천 영종대교 위로 솟아나는 붉은 첫 태양은 희망을 주는 첫 해가 되기를 보는 이들의 간절한 소망의 빛으로 물들었다.

 

세계 경제 위기속에 2023년을 맞이해 가파른 금리 인상과 잇따른 공공 요금 인상에 팍팍한 서민 살림은 부담이 가중 되지만 새해 첫 날 붉게 솟아 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모든 이들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빌어 보는 계묘년의 첫 해가 그렇게 떠 오르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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