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탄 봉사에 참석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작은 실천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이어 가는 봉사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고 설명하며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말라는 시도 있듯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연탄이 되자"고 말했다.
그는 "연탄이 곧 성탄"이라고 강조하며 "작은 봉사로 따스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하며 묵묵히 연탄을 날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비대위원,양금희 수석 대변인,서울지역 답협위원장을 비롯해청년,대학생 위원회가 참석해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비부하고 3천장을 나눔 봉사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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