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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들도 반했다! 박준우 셰프 & 미카엘 셰프도 매혹시킨 <더 메뉴> 호평 릴레이 화제!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19:10]

셰프들도 반했다! 박준우 셰프 & 미카엘 셰프도 매혹시킨 <더 메뉴> 호평 릴레이 화제!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2/12/06 [19:10]

 

 

영화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오는 12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관객들에게 공개되자 마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더 메뉴>는 언론과 관객 뿐만 아니라 셰프들까지 사로잡았다.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코스요리를 담아낸 작품으로, 실제 셰프들의 관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았던 영화 <더 메뉴>가 셰프들도 매혹시켰다.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디저트 카페의 오너 셰프인 박준우 셰프는 영화 <더 메뉴>에 대해 “파인 다이닝에서 강박적으로 사용하는 스토리텔링을 스릴러로 풀어낸 우스우면서도 잔혹한 영화. 실제 다이닝 씬에서 보여지는 셰프와 푸디들의 광기를 극대화한 블랙코미디”라며 파인 다이닝과 스토리텔링의 조화, 그리고 장르적 재미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남겼다. 또한, 국내 유일 불가리아레스토랑 오너 셰프인 미카엘 셰프는 “어떤 일도 쉬운 건 없는 것 같다. 살아남기 위해서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꿈을 키우고 지켜 나가는 분들과 함께 응원하고 싶은 영화” 라며 흥미로운 관람평을 남겼다. 

 

영화 <더 메뉴>는 관록의 연기파 배우 랄프 파인즈,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뿐만 아니라 [왕좌의 게임] [석세션]으로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상한 마크 미로드 감독, 영화 <돈 룩 업> <바이스> <빅쇼트>의 감독 애덤 맥케이가 제작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신뢰감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또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의 오너 셰프 도미니크 크렌(Dominique Crenn)의 참여로 영화 속 등장하는 코스 요리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되었고, 셰프 캐릭터에 대한 자문까지 더해져 영화 <더 메뉴>의 리얼리티와 진정성을 담아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내 평단과 관객 뿐만 아니라 셰프들까지 매혹시킨 영화 <더 메뉴>는 코스 요리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독특한 전개,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와 압도적인 서스펜스, 화려한 음식의 향연, 명품 배우들의 화려한 만남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12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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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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