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2월 5일(월) 오전 10시 45분 기준 ]

일본 현지에서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넘어서며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돌파한 <원피스 필름 레드>가 12월 5일(월)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록에 따라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시선을 모은다. 역대 원피스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글로벌 신드롬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우타’, ‘루피’, ‘샹크스’ 세 사람의 과거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 그리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OST까지 연말 극장가의 단 하나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아이맥스,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즐길 수 있어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아이맥스로 보니 너무 좋았다! 한번 더 보고 싶을 정도”(cgv_my****), “아이맥스로 듣는 밀도감 있는 노래가 넘 좋았습니다”(cgv_ka****), “원피스 극장판 중에 가장 좋을만큼 스토리도 노래도 연출도 굿굿”(cgv_ak****), “우타의 라이브도 너무 좋았고 샹크스 등장할 때 완전 멋있었음”(cgv by****), “잘 빠진 작화와 명곡의 연속”(cgv_재*), “빨간 머리 해적단과 밀짚 모자 해적단의 전투씬은 정말 대단했다”(cgv_mi****) 등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N차 관람을 준비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2주차 관객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12월 9일(금)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멀티플렉스 관람객에게는 오다 에이치로가 직접 그린 [40억 권]을 증정하며 CGV 4DX,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관람객에게는 오리지널 엽서 8종 세트를 증정한다. 2주차 관객 선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에 나선 <원피스 필름 레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