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좋은 말 ,좋은 만남 주제로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2부 사회는 정다운 부회장이 맡아 진행하고 3부는 차경녀회장이 맡아 진행하였다. ■1부 시꽃 좋은 생각-(너) ●특별초대연주 /8중주 축배의 노래 등 ●개회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의전행사가 있었다.
차 회장의 인사말에서 "나에게는 나의 장미꽃 한 송이가 수 백 개의 다른 장미꽃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어린왕자의 말처럼 시꽃예술협회에 오신 한 분 한 분 선생님들이 그 누구보다도 소중합니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라는 의문에서 우리는 무엇이 되어 이곳에 모인 마침표가 되었습니다. 시꽃예술협회 전신은 시낭송 자유마당으로 2021년 행주산성 우리촌 TV방송국에서 처음 시작하여 7회째로 시꽃예술협회로 변경하였으며 시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자유로운 마당으로 낭송, 낭독과 더불어 무엇보다 시의 내면 표현을 중요시하는 시꽃입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말 좋은 만남이라는 회훈은 사람과 사람이 가장 많이 부대끼는 낭송계에서 배려와 인내로 가시방석같은 인생 또는 인연속에서도 많은 자리가 꽃자리라는 시인의 깊은 철학을 내세워 봅니다"
최인주 대표이사는 시꽃을 피우려는 회장님과 임원 회원의 눈물겨운 수고와 성원에 감사한다면서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세상에 시꽃을 피우는 예술협회가 되자면서 따뜻한 격려사를 했다. ●특별초대공연 ■2부 시꽃 좋은 말 -(나) ♥오프닝 ●초대 낭송가
■시꽃3부 좋은 만남-우리 ♥오프닝 ●폐회 인사/장윤숙 대표는 휼륭하신예술가들께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시꽃예술협회 창단식에 함께 해주시고 빛내주신것에 감사드리는 인사로 폐회선언을 했다. ●3부 엔딩으로 본 창단식은 원창문화재단, 인천타임즈,시예랑,공감, 뷰티미용재료,늘 푸른시낭송회, 라온제나와 시꽃예술협회에 보내주신 많은 분의 후원과 협찬으로 시꽃예술협회 창단식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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