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과 상상을 넘어선 새로운 세계관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 13년째 깨지지 않는 흥행 신화를 유지하고 있는 레전드 블록버스터 <아바타>를 11월 21일부터 다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바타>의 공개는 12월 14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2022년 연말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앞둔 시점에서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 중, 1편을 경험한 관객들에게는 추억과 함께 그 때의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당시 극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10대들에게는 ‘아바타’의 위대한 시작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디즈니+의 <아바타> 스트리밍은 총 5편으로 예정된 <아바타> 시리즈의 시작을 다시 만나며 <아바타: 물의 길> 개봉 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탁월한 연출력과 놀라운 기술력으로 모두가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을 구현해냈던 세계를 미리 체험하고 이해를 돕는 필수 과정으로서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에서는 디즈니+의 <아바타> 공개와 함께 21일~22일 ‘아바타데이’를 진행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2009년 개봉 이후, 13년간 경이로운 기록들을 세워온 영화 <아바타>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