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레인지 월드'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비한 세계로 떠나는 미지의 모험을 그린 <스트레인지 월드>가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전설적인 탐험가 패밀리 ‘클레이드’가의 서로 다른 3대 가족들이 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의 판타스틱 어드벤처 영화.

<스트레인지 월드> 속 캐릭터들은 서로 다른 개성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3대 ‘클레이드’ 패밀리 캐릭터와 이들을 미지의 세계로 이끄는 아발로니아의 대통령 ‘칼리스토’는 기상천외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 속 가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주인공 ‘서처’는 10대 때 세상을 바꾼 식물 기반의 에너지를 발견한 천재 농부로 등장한다.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빠로 농장을 운영하며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던 중, 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서처’가 겪게 될 다양한 사건들이 영화를 더 흥미진진하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래전 행방불명 되었던 아발로니아 전설적 탐험가 ‘예거’는 모두에게 존경받지만, 가족에게는 소홀했던 아버지로 등장해 아버지와 아들 간의 어떤 사연을 숨기고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집안의 기대와 다른 삶을 꿈꾸는 사춘기 소년 ‘이든’과 서처의 아내이자 탐험대의 든든한 파일럿 ‘메리디언’도 아발로니아의 대통령 ‘칼리스토’가 이끄는 신비한 세계로 다 함께 모험을 떠난다. 서로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이들은 함께 할 때 발휘되는 유쾌하고 즐거운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환상적인 보이스 캐스팅으로 합류한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국내에서 ‘제익이’로 불리며 팬들에게 친근한 제이크 질렌할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루시 리우, 전통 연기파 배우 데니스 퀘이드,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 자부키 영-화이트, 가브리엘 유니온까지 최고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는 영화 속 캐릭터들과의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서로 다른 개성만점 캐릭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디즈니의 판타스틱 어드벤처 <스트레인지 월드>는 11월 2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