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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2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

- 기업가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2004년 명예의 전당 설립 후 총 38명 헌액    - 제 19회 헌액자에 소·부·장 강소기업 와이제이씨 배지수 회장 선정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11/09 [21:11]

IBK기업은행 '2022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

- 기업가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2004년 명예의 전당 설립 후 총 38명 헌액    - 제 19회 헌액자에 소·부·장 강소기업 와이제이씨 배지수 회장 선정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11/09 [21:11]

▲ 9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2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왼쪽)과 배지수 와이제이씨 회장(오른쪽)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업은행)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와이제이씨 배지수 회장을 ‘2022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헌액자로 뽑는 행사이다. 2004년부터 총 38명의 헌액자를 선정했으며 헌액 대상자의 기업가 정신, 세평 및 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다.

 

배지수 회장은 동사의 전신인 영진세라믹스를 1987년에 창업해 35년간 축적한 세라믹 소재 및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부품 소성용 내화물의 국산화에 성공한 혁신의 기업인이다.

 

특히, 내화 세라믹 종주국인 일본에 역수출하는 등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평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과 소외계층 지원 등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종원 은행장은 배지수 회장님의 뚝심 있는 기업가 정신이 우리 기업인들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IBK기업은행도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 명예로운 기업가들의 정신을 널리 전파하겠다.” 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명예의 전당 디지털 기념관에 헌액자의 업적과 기업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각종 비가격 서비스 등 최고 VIP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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