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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몰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김봉화 | 기사입력 2022/10/30 [08:58]

취재진 몰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김봉화 | 입력 : 2022/10/30 [08:58]

30일 오전 이태원 참사로 사상자가 이송된 순천향 대학병원에 취재진이 몰려 취재를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29일 밤 '핼러윈 이태원 참사'로 인해 일부 사상자들이 이송된 서울 용산구 순천향 대학병원에 취재진이 몰려 취재를 하고 있다.

 

사고는 에젯밤인 29일 밤 오후 10시 30분경 좁은 이태원 내리막 길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아랫쪽 인파가 밀리며 넘어지고 깔리는 압사 사고가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해 서울시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150여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부상자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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