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76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2022년 도민과 함께하는 한글큰잔치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  김관영 전북지사가 "한글날을 맞아 많은 도민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더욱 뜻 깊게 보여줄 수 있는 문자 엑스포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사진 왼쪽부터)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윤점용 조직위원장ㆍ서거석 전북교육감ㆍ김관영 전북지사ㆍ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등이 한글서예 퍼포먼스로 탁본 체험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문해교육사 공모전 시상 직후 수상자(가운데)의 자리를 찾아가 축하의 말을 전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제576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2022년 도민과 함께하는 한글큰잔치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3년 만에 대면 축제 형식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을 비롯 서거석 전북교육감ㆍ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을 비롯 유관기관 및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 사람과 하늘과 땅의 마음을 담다!를 주제로 기념식ㆍ표창장 및 성인문해학습자와 문해교육사 공모전 시상ㆍ문화행사ㆍ체험행사 등의 순으로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라북도 어린이 국악관현악단과 전주 소년소녀 합창단이 식전공연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기념식은 개회사 및 축사에 이어 훈민정음 서문 낭독ㆍ한글서예 퍼포먼스와 만돌린 연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 공연ㆍ손글씨 액자 만들기ㆍ1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ㆍ전주 합굿마을 기접놀이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열렸다.

또,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도전! 우리말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말 상식과 전북의 역사와 인물에 관련된 문제를 푸는 시간을 통해 국어능력과 전북에 대한 애향심을 키웠다.

또한 예선을 거쳐 총 10명이 본선에 진출한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에서의 특별한 경험, 그래서 나는 한국어를 공부한다는 주제로 한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한글날을 맞아 많은 도민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더욱 뜻 깊게 보여줄 수 있는 문자 엑스포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Hangeul Big Feast Successful

Held face-to-face for the first time in 3 years to celebrate the 576th anniversary of the publication of Hunminjeongeum

Reporter Yohan Lee

On the 8th, one day before the 576th Hangeul Day, the "Great Hangeul Feast with Citizens in 2022" event was held with great success at the outdoor performance hall of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This event, held in the form of a face-to-face festival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was attended by Governor Kim Kwan-young and Jeonbuk Provincial Council Chairman Joo-young Kuk,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President Park Jin-bae of Jeonju National University, and related institutions and residents in attendance. Under the theme of Damn it!, we had time to reflect on the meaning of Hangeul in the following order: commemorative ceremony, commendation, awards for adult literacy learners and literacy education history contest, cultural events, and experience events.

In particular, the Jeollabuk-do Childrens Orchestra and the Jeonju Boys and Girls Choir staged the pre-ceremonial performance to heighten the atmosphere.

In addition, various celebratory performances were held, such as a performance by the Jeonju University Taekwondo Demonstration Team, making a frame for handwriting, a letter to me after a year, and a dance performance in Jeonju Hapgut Village.

In addition, the Challenge! Through the Korean Language program, students developed Korean language skills and a love for Jeonbuk through common sense of the Korean language and time to solve problems related to the history and characters of Jeonbuk.

Also, the Korean Language Speech Contest for Foreign Students, in which a total of 10 people made it through the preliminary rounds, showed off their Korean proficiency under the theme of studying Korean, a special experience in Korea.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I hope that Hangeul Day will be a meaningful time for many residents to realize the importance of Hangeul. I will do my best,"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