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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빛(光)나는 광암마을,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나다

김학영기자 | 기사입력 2022/10/06 [10:57]

[고성군] 빛(光)나는 광암마을,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나다

김학영기자 | 입력 : 2022/10/06 [10:57]

 

 

구만면 광암마을에서는 10월 5일 하루종일 웃음꽃이 만발했다.

 

광암마을은 올해 확대 시행하는 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의 돌봄 마을(위원장 성갑주)로 선정됐으며, 이날 통합돌봄 사업으로 인생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예쁜 꽃을 직접 심고 물을 주면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니 자연스레 마을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성갑주 통합돌봄위원장은 “돌봄 마을 사업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고 보살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주민들이 만족해하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열 구만면장은 “광암마을 통합돌봄위원회는 주민이 주도해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잘 실천하는 마을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공동체 유지 및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돌봄위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광암마을 통합돌봄위원회에서는 생필품 꾸러미 전달, 영양제 지원, 미술놀이, 영양식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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