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통경찰 싸이카 기동대 37명과 주최 측 안전요원 26명을 배치하여 영화의 전당 주변 통제구간과 우회도로를 집중관리 한다.
먼저 17:00~22:30까지 영화의 전당과 KNN사이 보조 간선도로인 센텀서↔로 500M 구간(APEC 기후센터 앞 ↔ 월석 아트홀 R)과 센텀 5로 200m 구간 (신세계몰 삼거리↔월석 아트홀 R)을 전면 통제하고, 17:30~19:30까지 영화의 전당 앞 수영강변도로 200m 구간(신세계몰 삼거리 ↔영화의 전당 앞) 하위 1개 차로를 부분통제한다.
부산경찰 관계자는 교통통제시간이 저녁 퇴근 시간대와 겹쳐 수영강변대로를 중심으로 해운대구 일대 교통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과 차량 이용 시에는 교통안내 전광판(87개)과 교통방송을 통해 교통정체 상황을 확인하고 영화의 전당 주변을 통과할 때는 센텀중앙로 해운대로 등으로 우회해 줄 것 당부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