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에서는 도내 3개 경찰관기동대, 암행순찰차까지 동원, 총 172명의 경찰관을 투입하여 낮 시간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집중 단속을 벌였다.
단속유형은▵안전모미착용 334건 ▵무면허운전 61건 ▵음주운전 1건▵승차정원(1명) 위반 1건 ▵기타 19건 순이며, 지역별로는 ▵춘천 117건 ▵강릉 118건 ▵원주181건, 이다.
경찰은 위반행위에 따라‘안전모 미착용’2만원,‘무면허’10만원,‘음주’10만원의 범칙금을 각각 부과했다.
최근 원주에서 발생한 PM 사망사고 사례(안전모미착용, 음주운전 의심)와 PM 교통사고 증가 추세 차단을 위해 PM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하면서 주야를 불문하고 경찰관기동대 등을 동원,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PM)는 편리하지만,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이동 수단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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