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의 해외 영화제가 먼저 주목한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밀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를 무죄로 만들어야 하는 변호사,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이들의 팽팽한 긴장감 담긴 티저 포스터 공개!
공개된 포스터는 생애 처음 스릴러에 도전한 소지섭과 명불허전 스릴러 퀸 김윤진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그동안 일군 모든 것을 잃어버릴 위기에 직면한 유민호(소지섭)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양신애(김윤진)는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선 사건에 얽힌 모든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그를 압박한다. ‘모든 증거가 그를 향한다’는 카피는 이들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만만치 않음을 짐작하게 한다.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맞춰야 하는 사건의 조각들 사이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은 오는 10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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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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