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 3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교육훈련계장 경감 김기만 등 5명에 대해 훈련 교관으로서 자긍심 제고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훈련교관 전용 모자, 휘장 및 장갑을 지급하는 착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훈련 전문 교관은 2021년부터 기획운영과로 직제화 되어 소속 해양경찰관의 전문훈련을 담당하여 왔다. 교관들은 함정과 파출소 및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상종합훈련, 불시훈련, 도상훈련, 현장 직무훈련(OJT) 등 다양한 훈련에 대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꾸준한 전문훈련을 통해 해양경찰 함정 파출소 직원의 구조역량 향상과 국민의 해양경찰에 대한 만족도 증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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