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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와 이제훈이 만났다... '아이 캔 스피크', 추석 개봉 예정

이현경 | 기사입력 2017/08/08 [15:03]

나문희와 이제훈이 만났다... '아이 캔 스피크', 추석 개봉 예정

이현경 | 입력 : 2017/08/08 [15:03]


[내외신문 = 이현경 기자] 나문희와 이제훈의 첫 만남이 담긴?예고편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이끄는 가운데 2014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 이후, 민원왕 도깨비로 돌아온 배우 나문희의 변신이 기대된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 상극으로 통하는?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수상한 그녀' 이후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아이 캔 스피크'를 택한 나문희는 도깨비 민원왕 '나옥분' 역을 싱크로 백퍼센트로 완벽하게 재현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전형적인 FM 스타일로 절차대로만 움직이는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박민재'의 등장으로 옥분과 민재의 불꽃 튀는 밀당 대결이 벌어질 예정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서?나문희, 이제훈 두 배우는?세대를 뛰어 넘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나문희와 이제훈의 세대를 초월한 조합만으르도 화제를 모으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이번 추석에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아이 캔 스피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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