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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사히 신문 기자에게 질문 받은 '군함도'의 류승완 감독

이현경 | 기사입력 2017/06/17 [01:04]

[포토] 아사히 신문 기자에게 질문 받은 '군함도'의 류승완 감독

이현경 | 입력 : 2017/06/17 [01:04]


[내외신문=이현경 기자]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류승완 감독이 일본 아사히 신문 기자의 질문에 답변해주고 있다.

이날 류승완 감독은 일본 아사히 신문 기자의 '몇프로 정도 사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는지',?'한.일 관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꺼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가까운 이웃과의 관계가 잘 풀려가길 바란다.'고 밝혔으며,?'갑을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짚고 넘어갈 건 짚고 넘어가고 해결할 건 해결하고 넘어가야한다'며, '서로 이치에 맞고, 도리가 맞고, 경우가 옳아야 서로 좋은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소신있게 답변 했다.

7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내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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