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 이현경 기자]?

7일 빅뱅 탑, 최승현의 상태에 대해 이대 목동병원이 브리핑을 갖는다.
이대 목동병원 측은 "7일 오후 4시 병원에서 입원중인 탑에 대한 주치의 브리핑을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탑은 지난 6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제4기동단으로 전출된 이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발견되어 이대 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로 긴급 후송됐다.

이후 지금까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탑의 어머니는 (탑이) 의식이 전혀 없는 위험한 상태로 경찰은 마치 잠을 자고 있는 것처럼 말했다고 정정보도를 요구하며 눈물을 흘렸다.

4시 병원 브리핑에서는 경찰 발표와 탑 측의 엇갈리고 있는 의견에 대해 정확한 얘기가 나올 전망이다.

앞서 탑은 지난 6일 낮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부대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정되는 증세를 보여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이후 이틀째인 7일 현재 이대목동 병원 5층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사진] 연합뉴스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