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용 서천경찰서장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는(서장 박희용) 7월말 기준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대비 20%(5→4) 감소하고 있으나, 광복절 대체휴무가 시행되면서 연휴를 틈타 차량유입으로 관내 이륜차 운전자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어, 8월부터 10월 말까지 교통경찰·지역경찰 등 가용 경력을 총 동원 신호위반ㆍ안전모ㆍ인도주행 등 이륜차 위반행위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희용 서천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기존에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대응과 병행하여 이륜차 운전자에 대해서도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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