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회장 정명훈)는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에서 협의회 회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 회원 연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의 내실화와 조직 활성화를 추진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의회 유공회원 시상으로 회원간 결속 및 사기를 진작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명훈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밝은 미래를 만드는 국민운동의 추진 결의를 다지며, 더불어 사는 사회와 건강한 국가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유공회원 13명에게 상장을 수여하면서 “그동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한 사회, 행복한 서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