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 공예활동을 통한 특기계발 기대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주)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는 ‘우리들의 행복한 여름 이야기’라는 주제로 여름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미술활동 및 천연제품 공예활동 등 특기적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신경희 센터장은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특기가 개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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