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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제1차 코리안 드림문학 기행 성료

코리안드림문학회 전반 다녀와

조기홍 | 기사입력 2024/07/11 [10:05]

24년 제1차 코리안 드림문학 기행 성료

코리안드림문학회 전반 다녀와

조기홍 | 입력 : 2024/07/11 [10:05]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코리안드림문학회 (대표위원장 서인택)는  7월 6일 (토)  24년 제1차 코리안 드림문학 기행을 다녀왔다.

 




당일 오전 8시 코리안 드림 역사문학기행을 출발하기 전 문학기행을 후원한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약칭 통일천사>최진태 교육원장의 오리엔테이션 겸 짧은 강론이 있었다.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는 그러나 결코 잊어서는 안될 시대적 소명인 우리 통일의 염원우리는 옛부터 홍익인간에 바탕을 두고 나라를 세운 하나된 민족으로 하나가 되어야 할 민족이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ONE KOREA' 하나를 꿈꾸어 가는 코리안드림의 창립 취지와 목적을 간단 명료히 소개 하였다. 

 

이후 오전 9시에 관광버스에 탑승하여  주최 측에서 따뜻히 마련한  간편 조식 김밥, 모시떡 식수, 과일을 먹으면서 첫 번째 방문지역인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으로 역사 문학기행을 떠났다. 

 

 

 

 

시인 김상경 코리안 드림문학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문학예술인, 문화시민들께서 제1회 코리안드림 및 코리안 드림문학회 역사문학 기행에  동행 해줘서 감사드린다. 코리안드림은 홍익인간과 3•1 정신운동에 바탕을 둔, 통일한반도의 비전인 '코리안드림' 공유와 'ONE KOREA' 자유 평화통일을 꿈꾸는 하나된 코리아 운동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코리안드림 운동에 승해서 문학활동을 통하여 분단의 아픔과 극복, 통합의 원형을 꿈꾸며  진선미의 정신가치 추구,순수 다양한 문학 활동 모임이 코리안드림 문학이다."라고 하였다.

"이제 창간호도 만들고 유료 원고를 모집중이며, 뜻있는 문학예술인도 찾아 모시고 공감하는 문화시민과 더불어 문학 예술활동도 활발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박종춘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사무총장은 “오늘 참석하신 회원님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모쪼록 즐겁고 뜻 깊은 기행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북한쪽과 가장 가까운 거리 강화 일대 역사문학기행을 통해서 남북분단 현장감 있는 작품을  창작하여 코리안 드림 창간호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수 놓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덕담 하였다. 

또한 가는곳 마다 상세한 안내를 해주어 여행객을 편하게 해주었다.

 

 접경지대 양측의 초병이  빛나는 눈으로   경계를 하는 서부전선, 김포시와 강화도 지역의 현장을 찾아 ‘통일은 시민의 힘으로!·통일은 우리의 힘으로!’라는 신념으로 결성된 코리안드림문학회원 44명이 참가한 제1차 코리안드림 역사문학기행은 작은 발걸음이었으나 장대한 꿈을 향한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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