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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대전 개막 기념 축하 공연 행사

조기홍 | 기사입력 2024/06/21 [18:47]

황칠대전 개막 기념 축하 공연 행사

조기홍 | 입력 : 2024/06/21 [18:47]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해상왕 장보고의 최초 교역품 제1회 세계보물 K 황칠대전이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6월20일~6월26일 전시된다.

 

인사동 한국미술관(3층)에서 6월20일 오후 2시에 황칠대전 개막 기념 축하 공연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완도군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황칠문화재단, 재단법인 국제난문화애단(농림수산식품부)

완도황칠생산자협회 ,송해길보존회에서 주관하였다.

 

개막식은 MC 백마리( 연극배우)진행으로 식전 공연,국민의례 개회사 내빈소개 이근식 위원장 인사말과 내빈축사 테이프커팅 다양한 축하공연 외 순으로 진행됐다.

△ 이근식 ( 황칠문화재단 대표 )황칠 대부 내빈 소개 및 환영 인사말

 

이근식 황칠문화재단 대표의 내빈소개와 인사말이 있었다.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식품의 정직화를 위해 수년간 황칠개발을 달려왔다고 했다.

앞으로 토종자원으로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황칠식품으로 발전시켜 식품의 정직과 토종의 자원화, 저변화의 세계화를 꼭 이루도록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들께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서 축사가 이어졌다. 신우철 완도군수, 김동주 전 국회의원(헌정회 운영위원장), 조한규(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박판제(전 환경부장관), 장만채(전라남도 전 교육감), 소재학(미래예측학박사 1호) 외 축사가 있었다.

테이프커팅식과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이어서 무용 노래 연주 시낭송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무더위를 식혀주었다.

 

축하 시낭송에는 심재영 성바오르수도회 수사,시인 시낭송가의 축시 낭송과 어르신들께 나눔 봉사하며 삶을 아름답게 사는 효녀시인 오순옥 시인 낭송가의 (날이오르는 산/ 정일근 )축시 낭송이 있었다.

 

황칠은 한반도 서남해안 등지에서만 나는 토종 작물이다. 피부질환,탈모,염증,아토피,관절염, 당뇨,고혈압,암 등 다양한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간 황칠나무의 끊어진 맥을 보존하고 토종자원으로서의 황칠의 가치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여 온 이근식 위원장은 황칠의 대부로 통한다.

 

 

 

 

한편 이근식 위원장은 황칠의 대중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3.1절 대한민국평화대상, 특영작물부문 친환경영농부문 2020-2021한국인사관리협회 선정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혁신경영부문, '대한민국시민대상' 글로벌 한류식품 개발 부문 '2024대한민국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이왕신 총재, 김석인 회장,조선윤 시인, 안중태 시인 등 20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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